티타늄리프팅, 3가지 파장으로 효율적인 안티에이징 시술 가능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에는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늘며, 피부 톤 자체도 칙칙해진다. 이러한 복합적인 노화
증상은 누구나 나이를 먹으며 경험하는 것인 만큼 원래의 모습대로 되돌리기 어렵다. 이에 피부과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 가운데 레이저 리프팅은 절개를 하지 않고, 비침습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출혈이 없고 흉터 등이 남지
않아 부담이 적다. 빠르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방법이다.
특히 최근 ‘티타늄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755nm, 810nm, 1,064nm 세 가지 파장을 사용하는
다이오드 레이저를 결합하여 화이트닝, 리프팅, 타이트닝까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깊은 스마스층까지 빛 에너지가 닿아 전체적으로 탱탱하고 쫀쫀한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한다. 1초당 150개의 레이저 빔이 조사돼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화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2가지 맞춤 모드로 더 강력하고 눈에 띄는 효과를 선사한다. STACK 모드는
스탬핑 방식으로 골막 포인트 부위를 타깃으로 하며 지지인대를 강화하고, 얼굴의 윤곽 라인을 개선한다. SHR 모드는 인모션 방식으로 2~3mm의 상대적으로 얕은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중턱 라인을 개선하면서 전반적인 피부 타이트닝을 돕는다.
이처럼
티타늄 리프팅은 다양한 파장과 모드를 이용해 내 피부의 탄력, 톤 등에 맞는 1:1 맞춤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 타입, 노화 정도에 맞는 시술 계획을 세워 진피, 지방층, 근막층까지 함께 타깃으로 하며 피부 결과 톤, 모공, 진피 타이트닝 등 복합적인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이외에도
사파이어 쿨링 방식의 냉각 시스템을 탑재, 시술 시 통증을 낮췄다. 실시간으로
표피 온도를 최대 -3도까지 낮춰 통증, 부기, 피부 붉음증 등의 불편감을 감소시켜 보다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디에이성형외과의원 한종순 원장은 “티타늄 리프팅은 다운타임이 거의 없고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개개인마다
다른 피부의 상태와 두께, 노화 고민 등을 고려해 시술을 해야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
상담 후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