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저하, 주름, 모공, 칙칙한 안색 등 피부의 많은 고민은 대체적으로 노화에서 시작이 된다. 20대 중반부터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감소됨에 따라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과 시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원래대로 돌려 탄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러 안티에이징 시술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써마지는 표피 손상 없이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전달, 피부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써마지 FLX 장비는 팁이 더 커져 더 빠르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단축시켰다. 진동 방향도 기존의 수직에서 전방향 수평 진동으로 시술 정확도가 높고, 매 샷 전후로 쿨링펄스 시스템이 가동돼 피부를 보호해 시술 시 통증도 완화한다. 무엇보다 매 샷마다 시술 부위별 에너지 전달율을 측정 후, 최적의 에너지를 균일하게 조사하는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서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써마지 FLX는 부위에 따른 맞춤 시술을 가능하게 하므로 눈가 전용 225, 450팁을 비롯해 페이스 라인과 목 부분까지 사용한 300, 600, 900팁을 선택해 시술을 진행해볼 수 있다. 눈가는 예민하고 굴곡이 많은 특성이 있어 눈가 전용팁을 사용해 아이써마지 시술을 진행한다.
▲ 반수지 원장 (사진=디에이피부과 제공)
써마지와 울쎄라 시술을 함께 결합한 울써마지는 강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써마지 FLX가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다면,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이기 안팎으로 강한 리프팅을 돕는다. 초음파 에너지는 피부 속에서부터 강하게 끌어당겨주고, 고주파 에너지는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를 탄탄하게 조이기 때문에 이중으로 리프팅 및 타이트닝이 가능하다.
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은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정품 팁을 사용하는 지를 확인하고, 많은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럽고 강한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를 이끌어 내는 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247223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