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성형외과의원

동안 외모에 대한 선망이 강해지면서 최근 나이를 막론하고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리프팅 시술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얼굴 전체적으로 리프팅이 필요한 경우 안면거상술과 같이 절개가 필요한 수술도 고려하게 된다.

◆과거 리프팅

과거에는 리프팅 수술의 경우 절개범위가 넓고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인식이 많았다.

이 때문에 회사를 다니거나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해야 하는 경우 부담감 때문에 리프팅 시술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했다.

◆미니리프팅

하지만 최근에는 절개범위를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줄여 간단하게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니리프팅이다.

미니리프팅은 헤어라인 1cm 숨김 절개를 통해 피부 겉의 표피는 물론 깊은 곳에 위치한 근막층(SMAS층)까지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디에이성형외과 남동우(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원장은 “흔히 사선 방향으로 리프팅을 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삼각형 얼굴을 얻게 될 수 있는데, 중력이 작용하는 반대 방향인 수직방향으로 피부를 당겨주면 자연스러운 계란형 얼굴을 만들 수 있다.”며, “또한 단순히 처진 피부를 수직으로 리프팅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을 재배치함으로써 더 탄력있고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니리프팅 시 주의점

미니리프팅 시 주의점은 한꺼번에 피부를 당겨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모든 면을 세분화해 당겨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모근을 피해 최소한만 피부를 절개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남동우 원장은 “젊은 층부터 50대, 60대 등 전 연령에서 리프팅에 관심을 가지면서 리프팅을 받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대게 원데이 리프팅으로 불리는 ‘미니 리프팅’이 회복이 빨라 선택이 많은데, 다양한 노하우가 필요한 시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에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월드뉴스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