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
흔히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 방법으로는 절개법, 매몰법 등이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쌍꺼풀라인에 봉합실을 넣고 매듭을 지어 쌍꺼풀을 만든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도 되므로 멍과 붓기 등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매몰법의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쌍꺼풀이 풀려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몰법 대신 자연유착 눈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은 눈꺼풀에 14개의 구멍을 만들어 봉합실을 넣고 더블타이 방식으로 촘촘하게 매듭을 묶어 고정력을 높인 방식이다. 일반적인 자연유착 방식에 비해 더블타이 매듭법을 쓰면 첫번째 매듭을 따라 한번 더 봉합실을 단단하게 묶어주므로 고정력이 강화된다.
봉합사로 단단히 묶은 뒤 피부가 회복하면서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게 유착되면 마치 원래 쌍꺼풀이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자연유착 쌍꺼풀은 절개법처럼 칼을 대야 하는 부담이 없고 매몰법에 비해 쌍꺼풀이 풀리는 부작용도 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또한 모든 쌍꺼풀이 수술이 그렇듯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만나야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쌍꺼풀 라인을 얼마나 높일지, 14개 포인트를 얼마나 정교하게 연결하는지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은 “첫눈자연유착 쌍꺼풀은 기존 매몰법이나 자연유착법과 달리 더블타이 방식으로 매듭을 지어 풀림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라인이 자연스럽게 유착되면서 눈을 감아도 수술 흔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원래 내 눈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도움말: 디에이성형외과 최정훈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