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부과 민병이 원장
한낮은 덥지만 저녁에는 건조한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한 일교차가 큰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도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바쁘다. 자외선의 영향, 큰 일교차,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져 노화 증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잘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며, 당기지 않고 촉촉하며 피부 장벽이 탄탄한 경우에 해당한다. 하루에 약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기초 화장품을 보다 탄탄하게 바르는 기본적인 관리는 필수적으로 이행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만으로도 한계를 느낀다면 보다 빠르게 피부 환경을 개선하며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포텐자를 이용한 시술은 보다 빠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마이크로 니들링 장비에 해당하는 포텐자는 피부 진피층에 아주 미세한 바늘을 삽입해 자극을 하면서 약물과 에너지 침투를 극대화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포텐자 시술 시, 스킨부스터 시술 성분을 얼굴에 미리 도포한 뒤에 포텐자 펌핑팁을 이용할 경우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에 응고점이 형성되면서 니들이 진피층에 삽입된다. 이 과정에서 스킨부스터 유효 약물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에 고르게 들어가게 되고 빠른 흡수를 돕는다.
이 과정에서는 콜라겐, 엘라스틴 재생 반응이 유도돼 리프팅 효과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미세한 바늘이지만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피부에 팁이 닿을 때 살짝 따뜻한 정도의 느낌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
총 14개의 팁이 있는데 침습, 비침습형으로 나뉘어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건조함, 잔주름, 탄력 외에도 홍조, 기미, 잡티, 모공, 여드름 등에 따라서 필요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포텐자와 결합해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리쥬란힐러, 필로르가135, 엑소좀 등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과 함께 결합하여 1:1 커스터마이징 시술을 통해 개인별 맞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에이피부과 민병이 원장은 “어떠한 시술이든 개인별 피부 타입과 노화도에 따라 충분히 상담을 받은 뒤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개선 효과도 우수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포텐자의 경우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과의 합이 좋기 때문에 환자마다 다른 피부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며 조사량, 방향 등을 고려해 시술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여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디에이피부과 민병이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