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질수록 노화 증상은 더욱 빠르게 나타난다.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철은 특히 실외와 실내 모두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노화의 속도도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에 수분 관리와 함께 리프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시기다.
피부 탄력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25세 이후부터 진피층의 콜라겐 수가 감소하게 되고, 매년 1%씩 감소를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감소 속도는 더 빨라진다.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며 볼륨감이 줄어드는 것도 콜라겐과 연관이 돼 있다. 따라서 피부 탄력을 원래대로 회복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를 높여야 한다.
여기에는 생활 습관, 화장품 사용 등의 방법보다는 리프팅 레이저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는다. 이 중에서도 ‘울써마지’는 선호도가 높은 레이저 시술인 울쎄라와 써마지FLX가 결합된 시술로, 보다 복합적인 피부 관리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울쎄라는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 시술로, 피부 진피층보다 더 깊은 곳이자 노화의 시작점인 SMAS층(섬유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새로운 콜라겐층이 생성됨에 따라 피부 탄력 회복과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1.5mm, 3.0mm, 4.5mm 등 3가지 깊이의 팁을 사용해 피부의 겉부터 속까지 개선을 돕는다. 피부 탄력과 더불어 지방이 울퉁불퉁한 이중턱 등의 제거에도 도움돼 전반적인 피부 탄력과 윤곽 라인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써마지FLX는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를 높여 잔주름을 개선하게 된다. 매 샷마다 부위별로 에너지 전달율을 측정해 자동으로 시술 부위별에 따른 최적의 에너지를 조사하게 돼, 개인별 맞춤 시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60도 전방향 진동으로 시술 시 통증은 낮추고, 매 샷 전후로 쿨링 펄스 시스템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 안전한 시술을 돕는다.
두 가지의 시술을 결합한 울써마지는 울쎄라로 피부 안에서부터 강력하게 끌어당기고, 써마지의 고주파 에너지로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를 바깥에서 탄탄하게 조이게 돼 복합적인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 속부터 겉까지 전반적인 노화 증상을 상호 보완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개별로 각각 시술을 하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디에이피부과 민병이 원장은 “울써마지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의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운데,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개별 맞춤 시술을 진행하며 100% 정품 팁을 사용하여 화상이나 부작용 등의 걱정을 하지 않고 에너지를 일정하게 조사해야 안전한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