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열풍, 당기고 올려주고 채워주는 리프팅 인기
대부분의 중년들은, 나이가 들면서 처진 볼살과 얼굴 볼륨이 꺼지면서 얼굴 아랫쪽이 두둑해진 것을 고민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똑같이 나이가 들었는데도, 변함없는 피부의 탱탱함과 생기 있는 이미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들 중 일부의 경우에는 처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는 화장품이나 팩으로 관리를 해도 효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이런 한계점을 확실하게 보완하는 리프팅 시술이 한몫한다는 후문이다.
리프팅은 상안검,하안검 등으로 처진 눈꺼풀과 이마 피부는 당겨 올리고,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얼굴 중안부의 볼륨을 채우면서 얼굴 볼륨을 되살려 얼굴전체의 생기를 되살리는 효과가 있다.
디에이 성형외과의원의 구현국 원장은 “ 사람마다 처진 부위와, 노화정도가 심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 맞춘 안티에이징으로 자신에게 맞는 리프팅시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중년들은 수술보다는 리프팅 시술로 피부 근육층을 당겨 올려주면서, 꺼진부분의 볼륨을 채워주고, 두둑해진 턱살의 지방은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심하게 처진 볼살을 올리면서 팔자주름을 펴주고, 당기면서 목주름까지 효과를 볼 수 있어 중년층에게는 리프팅이 인기가 높다고.
구 원장은 “디에이 성형외과의원의 맞춤형 리프팅은 개인의 노화속도, 부위에 맞춘 리프팅을 시행하며, 박리범위를 최소화 하여 흉터가 거의 없고 효과가 좋다"며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계획중이라면, 숙련된 기술과 체계적인 시술 플랜을 갖춘 병원병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6.11/ 머니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