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

 

우리의 피부는 20대 중후반부터 시작이 되어 30대부터 본격적으로 속도에 박차가 가해지게 된다. 노화로 인해 서서히 살이 처지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며 전에 없던 턱 라인이 두둑해짐에 따라 이중턱이 형성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집에서 홈케어를 통해 리프팅을 하고, 체중감량을 하면서 턱살을 제거해보고자 하지만 사실 이러한 노력은 직접적으로 눈에 띄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예방의 차원에 속하는 케어이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으로 피부의 안쪽에서부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피부 탄력은 높이면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데에 ‘인모드 리프팅’이 적용될 수 있다. 인모드는 2가지의 모드를 적용하여 멀티 효과를 누려볼 수 있는 탄력 레이저 시술이다.

 

인모드 리프팅의 첫 번째 모드인 Mini fx의 경우, 45~47도 정도의 열을 이용하여 지방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전달, 불필요한 지방세포를 집중적으로 파괴하여 사멸을 유도하게 된다. 이에 처진 볼살이나 이중턱 등에 있는 지방이 파괴돼 체외로 배출이 되면서 영구적으로 지방 감소 효과를 야기하게 된다.

 

불필요한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보다 고르고 균일한 윤곽 라인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안면윤곽 라인은 U라인에서 V라인으로 날렵하게 개선해볼 수 있다.

 

두 번째인 Forma 모드는 피부 표면을 43도까지 올려서 진피층을 자극하게 된다.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해 재생을 촉진하면서 안쪽에서부터 탱탱하고 쫀쫀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에 피부톤과 피부결의 개선을 비롯해 잔주름의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얇고 예민한 피부, 얼굴에 살이 없는 피부에도 타이트닝 효과를 부여한다.

 

인모드 리프팅은 피부보다 높은 온도의 에너지를 전달하게 되지만, 1초에 10번씩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열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화상이나 물집 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은 “인모드 리프팅은 고강도의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로 탄력과 지방제거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초음파 시술인 울쎄라와 함께 병행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유지기간도 늘릴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 상의를 하여 적절한 시술을 적용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

 

 

출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