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눈가와 입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 시기부터 바로 안티에이징 관리를 들어가야 한다. 주름이 한 번 생기게 되면 조직화된 형태로 점점 거미줄처럼 확장을 해 나가 전체적으로 얼굴 탄력이 감소하게 되고, 살은 점점 아래로 처져 턱살이 늘어나 이중턱이 생기게 된다.
이와 같은 노화 증상을 수술 없이 개선해주는 방법으로는 ‘울쎄라 리프팅’이 있다. 이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표면은 손상하지 않으면서 피부 속 1.5mm~4.5mm에 열 응고점을 만들어 조직을 수축시킨 뒤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리프팅 시술이다.
얼굴라인이 매끄럽지 않고 턱살이 울퉁불퉁한 경우, 눈꺼풀과 눈가의 주름이 심한 경우,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경우 등에 울쎄라 리프팅이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시술 이후에는 빠르게 일상 생활에 복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울쎄라의 효과를 높게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텐팅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울쎄라의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서 탄력이 떨어져 처짐이 발생한 정확한 타깃에 조사를 한 뒤,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조직화된 피부에 단백질 수축과 콜라겐의 재생을 야기해 전체적으로 탄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즉, 주름이 생겨 거미줄처럼 확장해 나가는 경우 그 시작점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피부까지도 함께 탄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따라서 텐팅 효과에 집중하여 울쎄라 시술을 받는다면 기존보다 한층 더 탄력을 끌어올리며 노화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울쎄라 시술을 진행하는 병원은 많지만 텐팅 효과에 주목하는 곳은 많지 않으며, 또한 이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임상 노하우 및 세심한 스킬이 매우 중요하다. 육안으로 피부 표면을 바라보는 것과 더불어 실시간 초음파 영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노화가 시작된 부분과 조직화된 곳까지 세밀하게 타겟팅을 하여 집중적으로 시술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텐팅 효과에 집중을 하지 않게 된다면 울쎄라 리프팅 유지기간이 짧아질 수 있고, 효과를 다시 보기 위해 잦은 시술을 반복해야 할 수 있다. 텐팅 노하우를 기본으로 하는 시술은 상대적으로 유지기간도 늘어나고, 유지 프로그램까지 병행한다면 1년 전후로 효과가 길어질 수 있다.
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은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고 해도 정확한 타깃,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 강도와 샷 수를 전달하면서 텐팅 효과를 높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울쎄라 리프팅의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여 개별적인 1:1 맞춤 시술을 통해 노화의 흔적을 개선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