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은 하나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피부가 탄력을 잃어 처지게 되면 자연스레 잔주름도 자리를 잡게 되고, 작고 촘촘하던 모공도 점차 늘어나 세로형태로 보이게 된다. 여기에 노화 증상이 시작되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칙칙해 보이기 쉽다. 

 

매일 데일리 케어로 화장품을 바르며 보습제로 관리를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화장품 만으로는 진피층 깊은 곳까지 영양 성분이 온전히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보습 효과와 피부 재생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리쥬란힐러’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우리 피부는 겉으로 보이는 표피보다 안에 있는 진피층이 더 두껍다. 노화와 외부 자극 및 손상으로 인해 진피층이 얇아지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고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 부분을 탄탄하게 복원을 하게 되면 피부톤도 전체적으로 밝아지면서 탄력도 증가해 탱탱한 피부를 누려볼 수가 있다. 

 

리쥬란힐러는 이에 도움이 되는 스킨부스터 시술로, 인체의 피부 조직 구조와 흡사한 연어로부터 추출한 DNA 조각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피부에 직접적으로 주입한다.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키면서 탄력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피부 진피층에 직접적으로 주입을 하기 때문에 유효한 성분이 흡수되며 피부 두께의 치밀도를 높이게 되어 피부 보호막을 재생시키게 된다. 이에 시술 이후 눈밑과 볼, 턱선, 눈가 등의 주름 개선 및 탄력 증진 효과를 누려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모공도 축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부위별로 각각 다른 깊이에 있는 진피층에 맞춰 주사를 하게 되므로 보다 제대로 된 스킨부스팅 효과가 나타난다. 시술 시에는 리쥬란힐러 약물 투입 과정에서 핵심성분이 누수되지 않도록 최소화하면서 깊이감 있는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쥬란힐러의 시술 효과를 오래 누리기 위해서는 2~4주 단위로 반복 시술을 하면 장기적으로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를 누릴 수 있다. 시술의 주기는 피부 상태와 개개인의 효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디에이피부과 반수지 원장은 “건조해지기 쉬운 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계절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리쥬란힐러 잘하는 곳에서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충분한 상담과 전문의의 진단이 선행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진료하는 지를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