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찾아온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또다시 새로운 겨울을 맞이하게 됐다. 대부분의 이들은 10개월 이상 가까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피부가 많이 상하게 됐으며, 추운 계절이 찾아옴에 따라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유수분의 밸런스르 깨며 수분을 앗아가고 있다.
특히 환절기나 추운 겨울이 되면 많은 이들은 화장품을 새롭게 구매하게 된다. 평소에 잘 바르지 않던 수분 앰플과 수분 크림을 사거나, 극건성의 피부 타입의 경우 페이스 오일을 사서 마무리 단계에 바르고는 한다. 이처럼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실 건조한 피부는 겉이 아니라 속에서부터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계절 앞에 장사 없는 피부를 위한 방법으로 피부보습에 도움되는 ‘리쥬란힐러’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피부의 DNA를 이루는 연어DNA 성분인 고밀도의 폴리뉴클레오티드(PN)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사하여 근원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시키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 시술이다.
진피층에 주입된 PN 성분은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며 피부의 세포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주기적으로 3회 이상 시술을 하게 되면 지속 효과를 오래 누릴 수 있다. 시술 3~5일 차에는 유수분 밸런스가 조절이 되면서 피부 보습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고, 2~4주 경과부터는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 탄력이 증가되어 모공축소와 더불어 피부결이 개선된다.
4~6주가 경과하게 되면 진피층에 재생된 콜라겐으로 인해 피부 자체에 힘이 생겨 탄력이 증가해 리프팅 효과가 육안으로 드러나게 된다.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른 탄력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한다. 6~8주가 경과되고 나서부터는 피부 속의 세포 재생이 이루어져 동안의 얼굴로 보일 수 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조직을 재생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모공축소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멀티 시술이다.
또한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주사이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과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맞춤 솔루션이 진행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의 피부 상태와 피부 타입 등에 따라서 시술 횟수 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시술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도 결과를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더욱이 리쥬란힐러는 절개나 수면마취 등 없이도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 효과와 더불어 피부 탄력 증진 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스킨부스터 시술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계절은 홈케어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기에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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