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디에이성형외과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원 클릭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Smile for Children(세민얼굴기형돕기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진행한 <예쁘면 DA야 원 클릭 희망 프로젝트>는 내외적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너도 예뻐질 수 있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디에이성형외과가 기획한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액은 디에이성형외과가 유튜브에 게재된 광고 영상의 조회수에 따른 금액에 추가 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디에이성형외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수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을 조회하며 직접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본원은 지난 1월 13일, 전날까지의 조회수에 뜻 깊은 캠페인인 만큼 얼굴 기형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사회 활동 영위를 바라는 마음을 더해 5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해준 덕분에 Smile for Children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네티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ile for Children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지원 단체로,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의료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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