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암] 디에이성형외과 측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원 클릭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 Smile for Children(세민얼굴기형돕기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7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예쁘면 DA야 원 클릭 희망 프로젝트>는 내,외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너도 예뻐질 수 있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디에이성형외과의 기부 캠페인으로 유튜브에 게재된 광고 영상의 조회수를 합산하여 영상 조회수에 따라 Smile for Children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 예정이었다.
디에이성형외과는 2020년 1월 12일까지의 조회수에 추가 금액을 더해 1월 13일에 총 5천만원을 기부했다.
Smile for Children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 지원 단체로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2000년부터 의료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에이성형외과 측은 “예쁘다라는 말이 외형적 아름다움에만 국한된 단어가 아닌 외형적 콤플렉스가 불러오는 우울증, 자존감 하락에서 벗어나 자기애,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단어임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해준 덕분에 Smile for Children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불우한 처지에 있는 얼굴 기형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cancerline.co.kr/html/2202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