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다양한 학술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이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PRS KOREA 2019>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하여 호평을 얻었다.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PRS KOREA 2019>의 마지막 날인 10일, 연자로 나선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하안면부의 윤곽수술(Lower facial contouring by facial bone surgery)에 대한 주제로 최신지견을 담아 강연을 펼쳤다.
이 날 강연에서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안면윤곽수술이라 하면 사각턱수술을 떠올리는 경향이 짙지만 최근의 하안면부 윤곽수술의 개념은 단지 하악의 크기를 줄이고 짧거나 뾰족하게 만드는 수술이 아닌 아름다운 얼굴형을 고려해 그에 맞는 하안면부의 윤곽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아름다운 하안면부를 만들기 위해서 얼굴뼈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 위를 덮고 있는 연부 조직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예컨대 앞턱을 전진시키는 수술에서 연부조직의 양이 많을 경우, 수술 결과가 기대했던 것보다 부족하게 나올 수 있으며 앞턱을 후퇴시키고 하악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에서는 연부조직의 처짐으로 인해 수술 결과가 오히려 나쁘게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하악의 크기를 줄여 얼굴을 작게 만들겠다는 방향성은 지양할 필요가 있으며 수술자나 환자의 미적 기준에 맞춰 아름다운 얼굴형을 만드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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