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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가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해당 기부 캠페인의 명칭은 ‘예쁘면 다야 원 클릭 희망 프로젝트’로 디에이성형외과와 이상준은 각각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광고 영상의 조회수를 합산하여 영상 조회수에 따라 smile for children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이상준은 온라인 영어교육업체 야나두의 TV 광고를 패러디 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함께 기부 동참을 독려한다. 2020년 1월 31일까지 합산된 영상의 총 조회수X100원을기부금으로 책정하게 되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디에이’ 또는 ‘주간 이상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디에이성형외과 관계자는 “예쁘다는 말이 외형적 아름다움이 전부가 아니라 자존감 회복, 자기애 형성,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것도 성형의 일부분이다. 성형을 통해 훨씬 풍족하고 예쁜 삶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클릭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전달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mile for children은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지원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불우한 처지에 있는 얼굴 기형 장애아를 무료 교정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이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