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확장 이전을 통해 케이뷰티(K-Beauty)의 전문 의료기관으로 강화할 계획을 밝힌 ‘디에이(DA)성형외과’의 신사옥이 강남역 국기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디에이성형외과 측은 오는 7월 1일(월) 강남역 인근 국기원사거리 인근 의료 전용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디에이성형외과 빌딩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에 따른 검사실, 수술실, 입원실, 회복실 등을 갖춰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원 이래 안전이 강조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꾸준한 학술활동을 펼쳐온 디에이성형외과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에어샤워부스 등의 전문 장비는 물론 VIP입원실, 산부인과 진료실, 가슴 초음파 진료실 등을 마련했으며 성형외과, 산부인과, 외과, 마취과 등의 20명의 전문의료진은 협진 체제로 진료한다. 뿐만 아니라 카페, 약국 등의 부대시설까지 완비돼 환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새롭게 단장하는 디에이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DA성형외과가 확장 이전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의술을 전하는 가운데 정직한 진료, 끊임없는 연구로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아름다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7월 1일부터 신사옥에서 정상 진료에 돌입하는 디에이성형외과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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