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유만만' 김성일, 아내에게 가장 좋은 선물? 맞춤형 리프팅 시술
2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아내에게 가장 좋은 선물로 '리프팅 시술'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성일씨는 평소 본인 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것 같은 아내에게 평소 미안함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처진 피부와 주름을 볼 때마다 안쓰러웠다고 전했다.
이후 김성일씨는 "본인이 고생을 많이 시켜 늙은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아내에게 리프팅 시술을 선물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일씨가 주목한 리프팅 시술은 주름과 피부탄력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최근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주름진 얼굴이나 탄력을 잃은 피부는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 이미지는 물론 어둡고 힘없는 인상을 가져다 주는 탓에 특히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등 피부탄력이 현저히 떨어진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에 눈에 띄는 결과로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중년 아내를 위한 최고의 선물로 손꼽혔는데, 이와 관련해 김성일씨 부부가 찾은 디에이 성형외과의원의 이상우원장은 "실제 리프팅 시술이 주름과 피부탄력을 개선하여 보다 젊어 보이는 얼굴을 만들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적인 시술에 앞서 개인에 피부에 맞는 정확한 진단 아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피부의 노화 부위나 속도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
즉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 효과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화속도와 부위에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 원장은 "개인의 노화 정도에 따른 주름 부위를 확실히 진단 받은 후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설명하며, "무엇보다 리프팅 시술은 다소 까다롭고 섬세한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 전 임상경험이 많은 의료진인지,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반드시 체크해본 뒤 시술을 선택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2014.2.24/ 머니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