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유만만, '리프팅 시술로 다시 여자가 되는 중년들' 화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40분 부터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토크쇼 KBS 여유만만에서는 24일, '리프팅 시술로 다시 여자가 되는 중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배우 김성일씨와 아내 이저미씨가 출연, 김성일씨는 "최근 예전 같지 않은 얼굴에 대한 우울감과 처진 주름등으로 자신감을 잃은 아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예전처럼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리프팅 시술을 추천했다. " 고 전했다.

실제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지면 얼굴 전체가 어두워 보이고 주름이 늘면서 심술보가 심해지기도 하고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한번 잃어버린 피부 탄력은 빠른 속도로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 때문에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리프팅 시술이기도 하다.

절개나 복잡한 수술없이 간단한 시술을 통해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방법으로 시술 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이정미씨가 방문한 디에이 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사람마다 노화 부위와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늘어진 피부나 깊게 패인 주름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은 같지만 시술 방법에 따라 결과는 확연하게 차이날 수 있기에 꼼꼼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원장의 의견.

따라서 리프팅 시술을 고려 중이라면 자가진단 보다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시술계획을 수립한 뒤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원장은 "자신의 피부와 노화 진행에 맞춰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면 좋은 결과는 물론이고 만족도 역시 높아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시 여자로 태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2014.2.24/ 한국아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