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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가슴성형 의료 브랜드 디에이성형외과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1월 15일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가슴성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에이성형외과는 개인 체형에 맞는 볼륨과 여성스러운 곡선미를 갖춘 가슴성형을 통해 미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본적인 가슴성형뿐만 아니라 처진 가슴 성형, 가슴 축소, 재수술, 유두 성형 등의 분야도 시행한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보형물의 종류·사이즈를 다양하게 갖춰 환자별 맞춤 가슴성형을 시행한다. 또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 및 3차원 입체 스캐너인 디비나(divina)를 통해 환자의 정확한 흉곽 수치 측정과 신체에 적합한 보형물을 가상 삽입해 예측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진료협력으로 악성종양 발견 시 정밀 검사를 제공하며 수술실 내에 무정전 전원장치, 첨단소독기 플라즈마, 무균시스템을 위한 에어샤워 등을 완비했다. 아울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시스템을 통해 수술 중 마취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디에이성형외과 관계자는 “결과만큼 지속적인 고객 관리, 응급상황 대처, 감염 관리를 중요시 한다”며 “가슴성형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