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중시되는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어려 보이는 얼굴, ‘동안(童顔)’이 선호되는 경향이 짙어지며 안티에이징이나 연예인 피부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피부 하얘지는 법 등 피부 미백과 모공관리, 피부탄력 개선 등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특히 요즘과 같이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은 피부 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적 시기로 꼽힌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장시간 냉방기기에 노출 되는 등 피부의 수분은 지속적으로 증발하는 반면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깊이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유발해 피부를 칙칙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이 같은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콜라겐의 형성이 중요하다.
최근 시중에는 바르는 콜라겐이나 먹는 콜라겐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외모 콤플렉스 해결에 고려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벨라소닉’을 비롯해 물방울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이 피부 좋아지는 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주파수 초음파 벨라소노(BellaSono)와 저주파수 초음파 벨라팩트(BellaPact)의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복합 교차파장을 이용한 장비인 벨라소닉은 건조한 피부를 비롯해 주름, 탄력개선, 보습, 얼굴리프팅, 미백, 트러블진정, 안면홍조 등 원하는 피부 개선 형태에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벨라소노’는 잠자고 있는 세포들을 미세한 진동을 전달, 세포 내 면역 활성 물질의 분비를 늘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벨라팩트’는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침투 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피부재생, 보습, 얼굴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피부의 겉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케어 가능한 물광초음파 장비 벨라소닉은 피부의 재생 능력을 키워 표피 안쪽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피부 보습, 진정, 탄력에 만족도 높은 효과를 선사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염증성 피부의 경우 염증 완화 효과가 기대 가능하며 다른 장비와 결합해 사용하면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디에이피부과 원장은 “벨라소닉은 피부 개선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벨라소노와 벨라팩트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따로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어 별도의 마취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면서 “벨라소닉 시술 전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꼼꼼한 상담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며 맞춤시술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져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