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fined

[WOW 한국경제 TV] JTBC `화이트스완` 5회 주인공 배경하의 변신이 화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화이트스완`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꿈도 희망도 없었던 24세 배경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각한 부정교합 탓에 튀어나온 턱을 가리기 위해 항상 턱에 힘을 주고 다닌다는 경하 씨.
그 때문일까. 두통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운 날이 많아졌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복부, 허벅지, 팔뚝 등의 부위에 지방은 쌓여만 갔다.


경하 씨의 사연을 전해 들은 `화이트스완` 공식 닥터스 디에이(DA)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이 나섰다. 전문의들간의 오랜 논의 끝에 경하 씨에게 스마일 양악수술, 쉐이핑 안면윤곽수술, 이미지 눈성형, 라인 코성형, 전신 지방흡입을 시행하기로 했고 디에이성형외과와 협진 중인 디에이피부과에서는 스마트룩스 관리, 고주파 관리, 리포소닉 히트슬림 시술 등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몸매의 라인을 살리는 시술을 병행하기로 했다.


120일 후 `화이트스완`의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을 받은 경하 씨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 잡았다. 외모 콤플렉스로 항상 자신감 없고 고개를 숙이고 다니던 이전과 달리 자신감에 찬 모습과 목소리는 그녀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수술을 집도한 이상우 원장은 "경하 씨의 경우 부정교합이 심해 두통까지 동반하는 등 교합의 상태가 심각했지만 상악과 하악을 올바른 위치로 이동시키는 양악수술을 통해 턱을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시키고 교합을 바로 잡았다. 또한 얼굴의 균형을 잡기 위해 눈성형과 코성형을 병행하여 외모 개선효과도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반전 미모로 거듭난 배경하 역시 "그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해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에이(DA)성형외과는 디에이(DA) 피부과와의 협진으로 한 건물 내에서 성형, 피부관리, 다이어트, 모발관리 등 뷰티의 전반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