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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겨울은 가슴성형을 시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까지 여유로운 회복기간을 준비할 수 있고 추운 날씨 덕분에 수술 부위에 대한 염증 발생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의 두꺼운 옷차림 때문에 수술 후 압박붕대를 착용한 티가 잘 나지 않아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겨울 가슴성형의 큰 장점이다.


가슴성형은 보통 보형물을 넣어 가슴의 사이즈를 키우고 볼륨을 완성하는 수술이 일반적이다. 디에이(DA)성형외과의원의 물방울내시경 가슴성형은 가슴 초음파 측정과 인바디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보형물의텍스쳐와사이즈를 결정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위해 보형물 무균 삽입 테크닉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술 이후 고주파 관리와 구형구축 예방약 복용을 통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국소 마취제를 투여하고 입원 시에는 자가통증 조절기로 통증을 최소화 하며 마취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여 수술 전부터 수술 중, 수술 이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 까지 1:1로 전담 케어하며 안전한 결과를 위해 100% 입원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디에이(DA)성형외과의원 구현국 원장은 “가슴성형은 수술 이후 관리방법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수술 이후에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마취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지, 응급상황 대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를 살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